해외여행을 하면서 휴대전화는 필수품이죠. 사진도 찍어야하고, 가족 친구 등과 연락도 계속해야하고, 길찾기도해야하고.. 해외에서 핸드폰을 사용하려면 통신사를 통해서 로밍신청을 하는게 가장 간단하지만 제가 쓰는 통신사의 경우 1일 거의 1만원의 로밍요금이 부과되므로 여행자에게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행지인 현지 공항에 도착해서 그 나라의 유심칩을 구매하곤하는데요. 유심칩 사용은 꽤나 간단하기때문에 어르신들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핸드폰에서 기존에 있던 유심칩을 빼내고, 그 자리에 구입한 유심칩을 낀 다음에 핸드폰 한번 껏다 키면 완료!! (기존 유심칩은 잃어버리지않게 잘 보관해두셔야겠죠? 작기때문에 잘 보관하셔야합니다.) 그런데, 유심칩이 가끔 인식이 안될 때가 있어요. 이럴때 해볼 수 있는 ..
Information
2020. 5. 13.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