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제사 지내는 순서 정리해 봤습니다. 고인이 돌아가신 날을 기일 또는 휘일이라고 합니디. 대상을 지낸 일 년 후부터 매년 이날 지내는 제사를 기제사라고 하는데요. 보통 그냥 제사라고 부릅니다. 저희집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기제사를 각각 모시는 각설로 지내다가 몇년 전부터 함께 모시는 합설로 지내고있습니다. 제사를 지낼 때는 음식의 가짓수 보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기제사 지내는 순서는 각 지역마다 집안의 풍습마다 다를 수 있기때문에 제가 알려드리는 기제사 지내는 순서가 알고계시는 것과 지내고 계신 순서와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사실, 못다한 효를 제사를 통해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순서를 꼭 다 지킬 필요는 없다고 저희 아버지는 말씀하셨어요, 성향의 차이겠죠?^^ 아래 순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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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8.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