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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제는 8체질 진단법 입니다.

 

사람의 체질은 오장육부기능의 강함과 약함에 따라서

 

8가지의 체질로 구분하는 것을 '8체질'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체질을 정확하게 알고,

 

그에 맞는 음식을 먹고, 맞지않는 음식만 피해도

 

우리의 몸은 훨씬 건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오늘은 8체질을 알아봄과 동시에

 

8체질 진단법 자가진단 하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존에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으로 나누던

 

사상체질은 많이 보셨을꺼에요.

 

한번 더 세분화시켜서 8가지의 체질로 나누는거라

 

더욱 꼼꼼하게 내 체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수양체질 : 신장이 강하고 췌장이 약한 체질로

 

폐가 비교적 강하나 심장의 기운이 약하다.

 

*리더쉽이 아주 강한 사람인 경우가 많으며, 어떤 위기 속에도

 

침착하고 인내심이 많으며 조직적으로 완벽주의자다*

 

 

 

 

◆ 수음체질 : 신장이 강하고 위장이 약한 체질로 간이 비교적

 

강하나 대장의 기운이 약하다.

 

*과묵하며 인내심 많은 사람인 경우가 많으며

 

차분하여 실수가 거의없고 꼼꼼한 일을 잘한다"

 

 

 

◆ 목양체질 : 간이 강하고 폐가 약한 체질로

 

신장이 비교적 강하나 췌장의 기운이 약하다.

 

*과묵하지만 현실적인 상황판단이 빠르고, 결과를 중요시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람인 경우가 많다*

 

 

◆ 목음체질 : 담이 강하고 대장은 약한 체질로 소장이 비교적

 

강하나 방광의 기운이 약하다.

 

*매우 활동적인 성향을 지닌 사람인 경우가 많으며,

 

성격이 급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다*

 

 

 

 

◆ 금양체질 : 폐가 강하고 간이 약한 체질로

 

췌장이 비교적 강하나 신장의 기운이 약하다.

 

*예민하고, 비현실적이며, 소심한 면이 있어 대인관계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자기가 하고자하는 일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

 

 

◆ 금음체질 : 대장이 강하고 간이 약한 체질로 신장이 비교적

 

강하나 소장의 기운이 약하다.

 

*깐깐하고, 자곤감이 매우 강하며, 명랑하고

 

진취적인 성향을 지닌 사람인 경우가 많다*

 

 

 

 

◆ 토양체질 : 췌장이 강하고 신장이 약한 체질로

 

심장이 비교적 강하나 폐의 기운이 약하다.

 

*부지런하고, 활동적이며 예술적 감각을 지닌 사람인 경우가 많다*

 

 

◆ 토음체질 : 위장이 강하고 신장이 약한 체질로

 

대장이 비교적 강하나 담의 기운이 약하다.

 

*활동적이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사람인 경우가 많으며,

 

각 체질의 장점을 합쳐놓은 체질이다*

 

 

자신이 어떤 체질에 속하는지 정리해드린 8체질 진단법 으로 자가진단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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