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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에 데뷔해 1966년
"4월이 가면"을 통해
출중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맵시를 선보이며
60년대 후반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지금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있는
패티김 노래모음 오늘의 추천 음악 입니다~^^
그 시대에 이런 노래가??
놀랄만큼 세련된 노래들이 많습니다.
가사까지 함께 나오는 것으로 준비했으니
따라 부르시기 좋을꺼에요~
집에 갇혀서 오늘 하루종일 답답했었는데
패티김 노래모음 을 들으니
한껏 기분이 올라오네요^^
좋은 음악에 커피한잔 하고 나니 좋습니다.
수록곡 입니다.
9월의 노래 / 가시나무 새 /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그대 없이는 못살아 / 내 사랑아 / 눈물 젖은 두만강 / 못잊어
무정한 밤배 / 빛과 그림자 / 사랑은 생명의 꽃 / 사랑은 영원히
사랑이란 두글자 / 살짜기 옵서예 / 서울의 찬가 / 연인의 길
우리사랑 / 이별 / 초우 / 하와이 연정
총 20곡의 패티김 노래모음 연속듣기 감상하세요.
<출처 : 유튜브>
날이 많이 포근해 졌습니다.
봄이 온 것 같아서 좋지만 이번 봄은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
봄, 가을 짧아서 아쉬웠던 좋아하는 계절인데
올해는 모든게 아쉽습니다.
나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언제쯤이면 좋아질런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평소 같았으면 봄 옷 산다고 난리였을텐데
덕분에 쇼핑 욕구도 사라졌습니다.
나가야지 옷도 필요하자나요.
옷 더러워 질 것 생각하면 옷 살 생각도 없어지네요.
이건 좋은점 인가요?^^남편은 좋아하겠네요.
오늘의 마지막은 패티김 노래모음 과 함께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