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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그에서는
트롯트메들리 음악듣기 감상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요즘 추워도 너무 춥네요.
코로나 때문에 쇼핑센터 같은데도 못가는데 날씨까지 이렇게 추우니
외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집에만 갇혀있는거 너무 힘드네요.
이럴때는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데,
그러면 또 코로나 걱정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른집들도 상황을 들어보니 저와 비슷하더라구요.
어디 나가는건 꺼려지고, 날씨는 추우니, 집에만 있는다고 하더라구요.
혼자면 추워도 나가고, 마스크라도 쓰고 백화점 같은데 가겠지만 아기가 있으니 쉽지않네요.
마스크라도 써주면 좋으면만, 어린애가 뭘 알겠어요.
답답하다고 마스크 씌우면 바로 벗어서 내동댕이 쳐버립니다. ㅋㅋㅋ
너무 심심하자나요, 집에서 할것도 없고
그럴때 들으시라고 신나는 트롯트메들리 음악듣기 준비한거에요.
이렇게 시간안가고 할거없을때는 신나는 음악이 약입니다.
감상시간이 100분 정도 되는데 100분은
시간이 언제 그렇게 흘렀지? 할정도로 금방갑니다.
인기 트로트 30곡 들어있어요, 아이들도 트로트 좋아하더라구요.
틀어주면 엉덩이 들썩들썩, 일어나서 춤도 추고 그래요.
동요 같은거 들을때 보다 훨씬 분위기가 좋네요.
저희 집 애도 아주 좋아합니다.
나중에 커서 트로트가수 한다고 그러지는 않겠죠?^^
집에서 제가 자주 듣다보니 아이도 트로트 노래를 자주 듣게 되네요.
트롯트메들리 음악듣기 노래제목 알려드릴께요.
시계바늘 신유, 사랑의배터리 홍진영, 만약에 조항조, 아따 고것참 윙크,
부초같은 인생 김용임, 잘나가는 여자 선유선, 뿐이고 박구윤, 올래 장윤정,
황진이 박상철, 어부바 장윤정, 삼각관계 강진, 무조건 박상철, 어머나 장윤정,
둥지 남진, 고장난 벽시계 강진, 섹시하게 박주희, 분위기 좋고 송대관,
우연히 우연이, 10분내로 김연자, 장윤정 트위스트 장윤정, 일편단심 금잔디,
깜빡깜빡 차수정, 내사랑 홍진영, 샤방샤방 박현빈,
빵빵 박상철, 얼쑤 윙크, 울보야 홍자, 너무예뻐 박상철, 오빠가 쏜다 밥상 (30곡 입니다)
트롯트메들리 음악듣기(유튜브)
신나는 노래 많죠?^^
집에서 심심할때 들으면 이보다 좋은게 없습니다.
이번주는 나가기 틀렸으니 올려드린 음악 들으면서 지루한 시간 달래보세요.
잘나가는 몇몇 트로트가수들의 노래가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선곡 좋습니다.
송가인 노래가 없는게 가장 아쉽네요. 송가인 노래 좋아하거든요.
트로트 노래는 흐름이 빠르지않아서 좋아요.
가요는 1위였던 노래가 1달뒤면 바뀌고 바뀌고 인기가 정말 오래가야 몇달이자나요.
요즘 노래를 따라갈만큼 시간도 여유도 없으니
오랫동안 같은 노래들이 인기있는 트로트가 좋습니다.
몇달이 지나서 듣고싶을때 들어도 최신 인기곡이 같아요~
정말 인기있는 노래들은 10년 20년 넘은 노래들도 정말 많습니다.
장윤정 어머나가 데뷔곡이고 16년된 노래인데
지금도 인기가 많자나요.
한번 인기를 얻으면 오랫동안 사랑받는게 트로트의 매력인것 같아요.
듣는 사람도 자꾸 새로운 노래를 찾아듣지 않아도 되고, 이게 은근 부담이거든요.
트로트가수로 행사 할때도 히트곡 몇곡만 있으면 든든할꺼 같아요^^
이게 다 트로트라는 장르 자체가 오래들어도 질리지않아서 그런거 아니겠어요?
트롯트메들리 음악듣기 올려드린거
이번주 매일 한번씩 들어도 질리지않을꺼에요.
시간 참 빠릅니다, 벌써 2월이라니 2월도 금방지나가겠네요.
3월이면 새학기 시작하고 정신없어서 훌쩍가고 금방 4월이 되겠네요.
그러고나면 좀만있으면 2020년도 반이 흐르는 거에요, 시간이 점점 빠르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