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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

 

카드 뒷면에 적힌 cvc번호는 유효성 검사코드를 뜻합니다.

 

은행이나 웹사이트에서 카드로 결제할 때 필요한 코드인데요.

 

요즘은 간편결제나 앱카드로의 결제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서 cvc 코드의 중요성이나 사용을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저는 해외사이트 결제시 cvc코드를 매번 입력하기때문에 사용이 잦은 편인데요.

 

이 코드는 타인에게는 절대 알려주면 안된답니다.

 

 

 

 

cvc코드 입력을 몇 번 틀리게되면 결제가 제한되는 등.

 

해당 카드로 결제를 하기위해 필요한 아주 중요한 코드입니다.

 

보통의 신용카드 앞면에는 해당 카드의 번호 16자리가 써있습니다.

 

현대카드의 경우엔 뒷면에 있는 경우가 있죠?

 

암튼, 카드번호는 16자리입니다.

 

그리고, 10/22 (월/년도) 이런식의 유효기간이 나와있습니다.

 

 

 

 

영문이름도 나와있구요.

 

뒷면에는 카드 서명란이 있습니다.

 

그 서명란 끝에 세 자리의 번호가 있는데, 이 번호가 cvc번호입니다.

 

 

 

 

예외의 카드를 알려드리면 아멕스카드의 경우가 좀 달라요.

 

해외 직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매달 진행되는 아멕스 캐쉬백 행사 때문에

 

아멕스 카드를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결제금액의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15%정도의 캐쉬백을 돌려주니까요.

 

행사하는 사이트도 직배송이 되는 사이트로 직구하기 매우 쉽습니다.

 

(아멕스카드 홍보글같네요?ㅎㅎㅎㅎ;;;)

 

 

 

 

어쨌든! 아멕스 카드의 경우 신용카드 번호가 15자리에요...;

 

그리고 cvc번호가 카드번호와 같이 앞면에 나와있습니다.

 

심지어 세자리가 아닌 네자리로 말이죠.

 

 

 

 

캐시백때문에 발급받자마자

 

직구사이트에서 결제하면서 cvc번호보고 적잖게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제 기억엔 그 때 4자리에서 끝에 있는 3자리만 입력해서 결제가 되었던것같거든요.?

 

근데, 어제 해보니 4자리 다 넣었는데 결제되었어요.

 

모든 카드의 cvc번호가 세자리인건 아니구나. 뒷면에만 있는것도 아니구나.

 

아시면 좋을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의 모든 카드는 발급 받은 즉시,

 

서명란에 본인 서명을 하셔야해요.

 

이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카드 분실시, 내 카드가 사용되었을 때 서명여부에 따라서

 

피해금액을 보상받을수도 보상받지 못할수도 있어요.

 

1초면 될 일로 안해서 억울한 일 겪지마시고, 받는 즉시 서명하세요.!!!

 

고객센터 등에서 결제나 개인정보 확인 등을 이유로 cvc번호를 물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카드 뒷면 서명란 옆에 있는 세자리 번호를 알려주세요.

 

아멕스의 경우는 카드 앞면 네자리 번호를 알려주시구요.

 

이제 cvc번호에 대해 이해가 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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