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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알아볼 정보는 말기암 환자 임종전 증상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이별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웃으며 보내줘야 합니다.

 

가는 사람이 힘들지 않게

 

가기 전에 많이 웃고, 아프기 전과 다르지 않은 행복을 느끼게 해 주세요.

 

우울한 분위기는 환자에게 더 좋지 않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이별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서로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행복하게 보내주어야 또 갈 수 있습니다.

 

임종이 가까워졌다는 신호를 알고 준비하면 마지막을 잘 보내드릴 수 있을 거예요.

 

 

 


보내기 싫은 가족의 마음이야 모두 같은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남아있는 게 환자에게 행복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강요를 하지는 마세요, 환자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옆에서 지켜봐 주세요.

 

 

 

 

남아있는 사람들의 욕심으로 힘들어도 버티는 환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저도 보고서는 깨달은 바가 많았습니다.

 

내가 몸이 아프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이해되고 공감이 될 거예요.

 

 

 


말기암 환자 임종전 증상

 

1. 수면시간이 증가합니다.


2. 의사소통이 힘들어지고 반응이 없어집니다.


3. 안정시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4. 환자의 몸이 차가워집니다.

 

이 밖에 수치상으로 보이는 증상은

 

혈압이 떨어지고, 맥박수가 높아집니다.

 

또한 산소포화도는 감소합니다.

 

(이 증상들이 모두에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들은 제가 임의적으로 정리해 드린 것이 아니고요.

 

자료를 보고 올려드린 거니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임종이 가까워졌다는 것 을 의미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이별을 준비하세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의사나 간호사가 임종이 가까워졌다 걸 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우 맞는 경우가 많으니 괜찮아 보인다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마지막을 잘 보내줄 수 있게 미리 준비를 하세요.

 

 

 


오늘 준비한 말기암 환자 임종전 증상 모두 정리해 드렸습니다.

 

정리해 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간직하시고 좋은 이별 하세요.

 

환자를 환자로 대하지 말고 평소처럼 대하는 게

 

환자에게 좋은 거예요, 변화보다는 평소와 다름없이

 

편하게 대하는 게 좋아요,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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