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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손톱, 발톱을 바짝 깍아야 직성이 풀리는 저는

 

발톱이 양끝에 살 속으로 파고드는

 

내성발톱 입니다.ㅠㅠ

 

내성발톱은 대게 발톱의 양쪽 끝 부분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가면서 염증과 통증이 동반되며,

 

엄지발가락에 흔하게 발생되는데

 

이는 보행시 몸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엄지발가락으로 압력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증상 초기에는 발톱 근처가 빨개지고,

 

가벼운 통증과 열감정도만 나타나지만, 이 자극과 통증이

 

지속되면 발톱 주름에 육아조직이 과증식하면서

 

발가락 전체가 부어오르게 됩니다.

 

내성발톱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자가치료가 충분히 가능한데요.

 

지금부터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제로 저는 이 방법으로 효과를 봤습니다.

 

하지만, 이건 내성발톱 초기이신 분들에게만 해당되니,

 

진물이 나올정도로 상태가 심각하신 분들은

 

전문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발톱 양측으로 깊숙한 곳 까지 일률적으로 짧고 둥글게 깍지 마시고,

 

일자로 깍아서 양측 끝이 파고들지 않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파고 들어간 손발톱 모서리와

 

그 아래 살 사이에 솜꾸러미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으면

 

살이 파고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1~2주간 따뜻한 물에

 

10~20분 가량 발을 담그고 깨끗이 씻으면 도움이 됩니다.

 

내성발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하이힐 착용을 자제하고,

 

본인 발에 맞는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이 된다면 신발부터 바꾸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내성발톱 자가치료 는 초기단계에서 효과가 있는것 이니

 

심각해진 상태에서는 효괄르 볼 수 없습니다.

 

잘 판단하셔서 더 심각해지기 전에

 

꼭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으세요~!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고 끝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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