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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에서 오늘은 90년대 히트곡 모음을 들어볼거에요.
댄스곡 모음, 발라드곡 모음 이렇게 나눠서 준비했어요.
90년대는 정말 우리나라 음악의 전성기였죠.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이 모두 사랑받던 시기였습니다.
그 시대를 살았다는게 너무 꿈만같아요. 요즘과는 다른 갬성이 있었자나요.
올해 목표는 다들 잘 지켜지고 있나요? 저는 하나도 지켜진게 없습니다. 잘 안돼네요.
지켜지는건 없고, 반대로 가고있으니 옛 것들이 더 그리운것 같습니다. 노래, 영화, 패션 다 그리워요.
그때 자주가던 술집도 그립고, 놀이터도 그립고,,,그립지 않은게 없네요. 그때는 그렇게 행복한줄 몰랐었는데
왜 생각하면 이렇게 그립고 좋았던 기억 밖에 없는걸까요? 신기합니다. 10년뒤 지금을 생각해도 그럴까요?
현재를 후회없이 살아라, 이게 명언인거 같아요.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 하루하루를 산다면 그리움도 없겠죠?
지나고나서 후회하고 그리워하면 늦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리움이 큰 거겠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그렇게 그립지도 않을거에요.
갖지 못하는것에 대한 간절함? 그래도 그때가 그립기는 합니다. 90년대 느낌으로 어디 도시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90년대 히트곡 모음 중에 댄스곡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곡수는 크게 중요하게 생각안했어요.
곡수가 많은것 보다는 정말 좋은 노래만 있는 모음으로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저의 선택을 받는 모음이 있어요. 수록곡은 딱 30곡 밖에 안됩니다.
재생하면 곡명은 다 나오니 어떤 노래들이 들어있는지는 따로 언급 안하겠습니다.
듀스 노래가 없는게 한가지 아쉬움이에요.
듀스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노래모음에 없더라고요.
UN 노래가 2곡이나 있던데 1곡 빼고 듀스 노래 넣었으면
정말 완벽하게 마음에 들었을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 모음을 선택한 이유는 다른 선곡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에요.
듀스가 없다는게 아쉬운거죠. 선곡은 최고에요. 어떤 가수 노래만 여러곡 들어있지도 않고요.
90년대 히트곡 모음 댄스곡 30곡 먼저 감상해 보세요.
<90년대 히트곡 추억의 댄스곡 모음>
영턱스클럽, 구피, 터보, 젝스키스, 샵,
쿨, 컨츄리꼬꼬, 벅, 클론, UN, 태사자,
채정안, 투투, R.ef, 서태지와아이들, 김현정, 언타이틀, 디바,
노이즈, 베이비복스, 김원준, 코요태, 채연 다 그립네요.
지금도 활동하고있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활동을 안하고 있으니 보고싶네요.
지금은 가수가 아닌 다른 삶을 살고있는 분들이 많겠죠?
무대에서 그런 환호를 받아보면 다른 일은 하기 힘들다는데 어떻게 지내시나
정말 궁금하네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노력해서 다들 잘 살고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슈가맨에 나온분들 보면 그래도 다들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보기 좋더라고요. 슈가맨에서 조차도
못본분들도 많아서 궁금해요. 인터넷이 정보가 많은것 같지만 같은 정보들이 중복적으로 많지 이런건 또 없더라고요.
댄스곡 모음 어떠셨나요? 좋았죠?
바로 이어서 90년대 발라드 히트곡 모음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라드도 댄스만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절대 밀리지 않아요, 댄스곡이 더 좋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발라드 모음도 좋은게 너무 많아서 고르는데 힘들었어요. 지금도 더 좋은게 있지 않을까? 고민됩니다.
발라드 모음은 35곡 이에요. 댄스곡 보다 5곡이 더 많습니다.
90년대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사실 30곡, 35곡이 너무 적기는 합니다.
이번에 좋게 들어주시면 다음에는 곡수를 조금 더 늘려서 또 한번 올려드릴게요.
첫곡부터 명곡이 나와주네요. 일기예보 인형의꿈 입니다. 이어서 나오는게 김돈규 나만의슬픔,
바로 이어서 뱅크 가질수없는너, 박용하 처음그날처럼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발라드 명곡 모음 감상하세요.
<90년대 감성 발라드 모음>
너무 좋네요, 어제 새벽에 조금 추웠자나요.
확실히 발라드는 날이 좀 추워야 더 좋습니다, 어우
어제 새벽에 혼자 갬성에 젖어서 1시간 넘게 들었었네요.
덕분에 새벽 3시에 잤습니다. 여러분은 조금 이른 시간에 들으세요.
너무 늦게 자면 간이 쉬지를 못한다고 하네요. 늦어도 1시 전에는 자는게 좋다고 합니다.
90년대 히트곡을 댄스곡과 발라드곡으로 나눠서 감상해 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게 더 좋으셨나요?
취향차이겠죠? 저는 뭐 다 좋았습니다.
댄스도 좋고, 발라드도 좋고 그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잠시 머물다가는 이 시간이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시간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