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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핸드폰 할부이자,, 단말기 분할상환금에 속지 마세요.

 

핸드폰 대리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면 혹하게 만드는 말들이 있습니다.

 

얼마를 지원해 주고, 얼마를 또 지원해 주고 등등

 

BUT 알고 나면 별거 아닌 것 들입니다.

 

통신사에서 약정할인 해주는 것도 자기들이 지원해 주는 거라고 합니다.

 

공시지원금 나오는 것도 그렇고 아무튼 들을 거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대리점가서 상담받고 구매하면

 

호구 잡히기 딱 좋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업체도 있기는 할 거예요.

 

 

 

 

우리가 핸드폰 구매할 때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부분이

 

핸드폰 할부이자 부분입니다. 단말기 새로 구입할 때 할부원금이 있죠.

 

이 할부원금을 24개월이나 36개월로 나눠서 납부하게 되는데, 여기에 이자가 붙습니다.

 

이런 이자 부분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는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내가

 

이자를 내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자가 약하지도 않습니다.

 

 

 

 

원금이 얼마 안 되어서 개인에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이게 모이면 엄청나게 큰 금액일 거예요.

 

인터넷 판매업체 보다 대리점 가격이 저렴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제외하고 특히 동네 대리점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도 모르는 얼마의 돈이 이자로 나가고 있는 걸까요?

 

 

 

 

핸드폰 할부이자율

 

예전에는 KT는 이자가 달랐던 거 같은데 이제 같아진 것 같습니다.

 

확실한 건 아니니, 구매할 계획이라면 다시 알아보세요.

 

SK, LGU+, KT 연이자 5.9% 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할부원금 100만 원인 핸드폰을 구매한다고 하면,

 

이자로만 매년 5만 9천 원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24개월 약정이면 이자로 11만 8천 원이 나가고

 

36개월 약정이면 이자로 17만 7천 원이 나가는 겁니다.

 

이렇게 계산해 보니 무시 못할 금액이라는 거 아시겠죠? 그렇지만,

 

보통 할부원금이 100만 원까지는 안되니 이보다는 적은 금액이 나가게 됩니다.

 

 

 

 

연 이자인 5만 9천 원을 12개월로 나눠서 매월 4천900원 정도가 나가는 건데

 

단말기 할부원금과 합쳐져서 단말기 분할상환금으로 나오기 때문에 보통은

 

이자가 얼마나 많이 나가는지 체감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돈이 나가는 줄을 대부분 잘 모르더라고요.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인데,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호구 잡히지 않고 핸드폰 구매하는 방법

 

상담받으러 가면 다른 거 물어볼 필요 없습니다.

 

할부원금 얼마냐 이것만 물어보면 됩니다.

 

어차피 요금제를 대리점에서 가격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니

 

기계를 얼마나 싸게 주느냐가 관건인 거예요.

 

 

 

 

돌려서 이거 해준다, 저거 해준다 이런 거 들을 필요 없어요.

 

중요한 건 단말기 할부원금을 얼마에 해주냐, 이게 중요한 핵심입니다.

 

 

 


20대 때는 술 먹고 핸드폰 자주 잃어버려서

 

핸드폰 대리점에 갈 일이 잦았는데

 

이제는 2년에 한 번 갈까 말까 하네요. 술 먹을 일이 없으니 갈 일이 안 생깁니다.

 

핸드폰 할부이자 부분 단말기 분할상환금 절대 속지 마세요.

 

 

 

 

업체에서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추가지원금 부분인데

 

이 부분을 얼마나 해주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는 겁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판매점에 이 이상은 안된다는 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간혹 테크노마트 같은 데서 이런 걸 어기고 파격적인 지원을 해주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걸 잘 잡아서 구매하는 게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이겠죠?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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