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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그에서는 붕어빵 어플을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동네에 붕어빵 파는 곳이 정말 많았는데

 

어느 순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죠?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재료값도 많이 올랐고, 신고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장사하시는 분들이 자주 위치를 바꾸는 것도 봤습니다.

 

다들 먹고 살려 하는 건데 이런 거 신고는 제발 좀 하지 맙시다.

 

붕어빵 먹고 싶을 때 우리만 찾아가기 힘들어집니다. 서로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어요?^^

 

 

 


날씨가 추워지니 어김없이 붕어빵 생각이 나더라고요.

 

동네에 아무리 찾아봐도 파는 곳이 없길래 찾아보다 알게 된 붕어빵 어플입니다.

 

이게 정말 될까? 싶었는데 되네요.

 

 

 

 

부득이하게 위치를 바꾸는 사장님들도 있겠지만 최신으로 업데이트도 잘 되는 게

 

괜찮은 것 같아 실제 사용해 보고 소개해 드리는 거예요.

 

어플 이름 붕세권입니다. 이름이 굉장히 직관적이네요.

 

 

 

 

이게 업체에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개념이 아닌 이용자들끼리 붕어빵 가게

 

위치 공유 개념이라 정보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용자가 더 많아지면 더 좋겠죠?

 

위치정보를 활성화해주면 내 위치 근처 붕어빵 가게를 찾아줍니다.

 

 

 

 

어디에 있는지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기본적인 정보를 볼 수 있어요.

 

그냥 보여드리려고 업체 찍은 건데 저렴하네요.

 

저는 어제 3개에 2천 원 주고 사 먹었습니다. 흑흑 너무 비쌌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붕어빵도 맛이 천차만별이에요.

 

맛없는 곳은 정말 맛없고 맛있는 곳은 정말 맛있어요.

 

이용자가 많아지면 맛 평가? 리뷰? 이런 것도 기능에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가게도 아닌 위치도 계속 바뀌는 붕어빵 가게 정보가 이렇게 많을 수 있는 건

 

이용자들끼리의 위치 공유 때문이죠.

 

우측 상단에 보면 등록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위치, 및 간단한 설명을 입력해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붕어빵에 진심인 사람들이 너무 먹고 싶어 찾는 어플이니 장난은 절대 하지 마요.

 

장난치다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내일은 어디로 갈지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싸고 맛있는 곳도 있겠죠? 아 어제 5마리나 먹었는데 또 먹고 싶네요.

 

 

 

 

소개는 간단히 마칠게요.

 

붕어빵 가게 정보가 필요하셨던 분들에게

 

단비 같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올 해는 붕어빵 가게가 왠지 더 많이 생겨날 것 같은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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